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3457)
내 밥만 차리지 않는 엄마 제목 그대로 입니다. 엄마가 제밥만 안차려줘요 물론 엄마가 밥차리는걸 의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차려먹을 수있는거죠.그건 잘아는데요 저희집이 엄마,새아빠,나,7살 여동생 인데 저는 지금 고삼이구요..엄마가 밥 차려주지 않는건 스트레스가 되지않는데,제가 서운한건 제 밥’만’ 차리지 않는다는 겁니다. 한달전에 부모님동생 다 외출하고 저혼자 집에서 공부하다 피곤해서 잤는데 제가 밥을 안챙겨먹었거든요(엄마가 안차려줘서 안먹은게아니구 배가 별로고프지 않았습니다) 근데 엄마가 외출했다 오자마자 넌 너 스스로 밥차려먹을줄 모르냐고 갑자기 화를 내시더라구요 야닌 손발이 없냐 내가 안차려주면 안먹겠다는거야?게으른년 뭐 이런식으로 원래 말이 좀 거치시긴 한데 너무 당황스러워서 아뇨 혼자차려먹을 수있는데요 라고 했..
남편한테 한번 맞았다고 이혼한여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편이랑 손 잡는거 못보는 시어머니
남편의 여가시간 존중, 어디까지 인가요 안녕하세요. 결혼 1년된 신혼부부입니다. 남편과 저는 평소 큰 탈없이 잘 지내면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딱 하나 걸리는게 있다면 남편의 컴퓨터 사용 시간입니다. 저도 이정도인줄은 잘 몰랏는데 혼자 자취하면서 워낙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서 영화나 드라마를 보거나 인터넷 서칭을 하거나 하는게 일상이었다는군요. 연애때는 친구들이랑 가끔 컴퓨터로 온라인 게임하는것도 봤구요. 그때 당시에는 연애시절이었으니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결혼을 하니 제가 받아들이는게 달라지더라구요. 남편이 컴퓨터앞에서 기본 4-5시간 이상은 시간을 보내는게 어느순간 거슬리더라구요. 평일에 남편은 일이 끝나고오면 씻자마자 바로 컴퓨터를 키는게 일상이구요. 그러면 무슨 게임을 시작해요. 이름은 검은사막? 이런 게임이에요. 모니터가 ..
남편을 돈 버는 기계로 생각하고 산지 8년
남친이랑 처음 모텔 간 썰 (댓글 ㅋㅋㅋㅋㅋ)
남친 집 인사 갔다 왔는데 정이 확 떨어지네요
남자→여자로 성전환한 사람이 다시 남자로 성전환한 이유와 들어간 수술비 ㄷㄷ(+실화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