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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임신해서 서운하다는 시어머니 34살이고 31주차 임산부입니다. 모바일이라 띄어쓰기나 맞춤법양해부탁드립니다. 아기 성별은 여자에요 남편이 딸이라서 너무좋아했어요. 시댁에 처음성별 나오고 남편이 딸이라고 전했고 제가 시댁에서 반응이 어떠시냐고했더니 좋아하신다고 부모님들도 딸을바라셨다고했어요 제사도 있는 집안이고 남편도 외동아들인지라 아들바라시진 않을까 내심 걱정했는데 좋아하신다고하니 마음이 놓였었어요.. 그런데 제가 나이가있다보니 30주만에 자궁수축이 일어나서 병원가서 검사받고 수액맞고 경과지켜보다가 또 심해지면 입원하기로하고 집에 귀가했어요. 힘들더도 1ㅡ2주동안 집에서 암것도 하지말고 누워잇으라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셨구요.. 그게 며칠된 일이고 시댁 부모님들 걱정하실까봐 얘기안하고안정취하고있는도중 오늘 식사하러 저희 부부집에 갑작스레..
두바이의 흔한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
두 달에 오천만원을 벌지만 난 10억을 줘도 안할것 같은 직업
동성애를 치료한답시고 자식 인생을 파멸시켜버린 부모
동네에서 까불고 다니는 양아치 특징 22가지
동네버스기사님이 좋아요(설렘폭발주의)
돈이 많기 때문에 앓은 질환 ‘부자병’
돈 1500만원으로 사람 얻은 썰 언젠가 고교 동창녀석이 제게 연락을 했습니다. 좀 볼수있겠냐고. 동창이라곤 해도 실은 같은반이었던 적도 없는, 친구 몇다리를 건너 알게된 그리 친하지는 않은 친구였죠. 실제 여러친구들과 같이 만날때 어울렸던 적들이 있을뿐이지, 둘이 만난적은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런 녀석이 뜬금없이 연락을 해서 보자고 한다, 그럼 자연히 뭔가 실리적인 용건이 있겠거니 싶죠. 일단 나갔습니다. 좌우간 싫지않았던 친구였거든요. 역시 돈이 필요했더군요. 그리고 전 바로 다음날 천오백을 계좌로 이체해줬습니다.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라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제가 빌려주기로 마음먹은 이유는 크게 세가지였는데 1. 친하진 않았지만 어릴때부터 보아온 그리고 들어온 바로는 어려운 가정에서 자란 아주 성실하고 착한 친구라는 점. 2.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