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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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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수준이 굉장이 높았다고 보여집니다"..한 때 전국민을 충격에 빠트린 혈액형 살인사건
"나한테 넘겨..내가 갈게"만취 여성 승객 성폭행한 택시기사들
"울산 화재, 맨발로 대피했던 임산부에게 코트·신발을 건넨 이웃을 찾습니다" “맨발로 대피한 주민에게 신발과 코트를 건넨 이웃을 찾습니다.” 지난 8일 울산에 있는 33층 주상복합아파트에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건물 안은 불길과 검은 연기와 함께 탈출을 시도하는 주민들의 비명이 뒤섞여 그야말로 아비규환인 상태였다. 사고 당시 임산부 차 모 씨는 5개월 된 아기를 안고 급히 뛰쳐나왔다. 남편이 화재 상황을 살피기 위해 밖으로 나간 지 2분도 채 안 돼 불길이 거실까지 들어오고 만것이다. 현관문을 열고 나오니 이미 건물 안은 연기와 불길로 가득차 있었다. 임산부 차 모 씨는 아기라도 살려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계단을 정신없이 내려가던 중 같이 대피하던 사람은 정신 차리라고 물수건을 선뜻 건내주기도 했다. 다행히도 중간에 소방관을 만난 차 씨는 아기와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었다. 갑..
"제가 저번에도 사고낸 적 있어서.."알고보니 '상습범'인 10대 범죄자들
아이용 안전모 없다면서 짚라인 그냥 태운 강진군, 결국..'4살 여아 중상' 전남 강진군 가우도에서 안전모 없이 짚라인을 타던 4살 아이가 중상을 입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과 함께 비난을 받고있는 상황이다. 지난 14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군 홈페이지 '군수에게 바란다'에 글이 올라왔다. '가우도 짚라인 사고 발생 이후 업체와 군의 소홀한 대처'에 대한 하소연을 올린 글이었다. 글에 적힌 내용에 따르면 올해 4월 18일 가족들과 함께 가우도를 찾은 A씨는 딸과 함께 짚라인을 탔다고 한다. 짚라인을 탑승하기 위해 A씨와 4살배기 딸이 탑승장에 도착했으나 업체는 어른용 안전모는 있지만, 아이용 안전모는 없다면서 아이를 안전모를 씌우지 않은 채 짚라인을 태운것이다. 탑승 전 안전교육도 특별한 것 없이 진행됐지만 건물 입구에 무사고 전광판이 돌아가고 있어 별다른 의심 없이 탑..
"진짜 신이내린 기적이란 말밖에.."대형트럭 가운데 찡겨서 박살난 경차사고
"너무 잔인하다..."꼬리 흔들면서 반갑게 다가온 유기견에게 BB탄 총 쏜 10대
"심각하다..너무 위험해보이는데?"..전동킥보드가 진짜 위험한 이유 . . . 헐.. 진짜 정신나간거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