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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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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맨뒤에서 맨 앞으로.."버스사고로 넘어져 목뼈골절 '사지마비' 된 20살 앞둔 여고생 갑자기 끼어든 차로 인해 20살을 앞둔 여고생은 인생이 한순간에 뒤바뀌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과거 2019년 12월 16일 일어났던 정말 충격적인 사고를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는 버스가 갑자기 끼어드는 렉스턴 차량을 피하려다 일어난 사고였으며, 버스 정류장을 떠난지 얼마 되지 않았기때문에 미처 자리에 앉지 못했던 여고생이 그대로 앞으로 날아와 버스 요금통에 목뼈가 부러진 사건이었다. 곧 20살을 앞두고 있었던 여고생은 해당 사고로 인해 목뼈가 부러져 사지마비가 되었으며, 이 사고의 렉스턴 차량은 잘못이 없다고 해 보는 이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함께 올라온 사고 영상에는 앉아있던 사람도 그대로 앞으로 넘어지는 상황을 볼 수 있었는데, 맨..
일본서 '제일 쓰레기 같은 범죄자'라 불리는 19세 소년의 끔찍했던 만행 우리는 살인, 강간, 강도 등 강력 범죄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원치않게 접하게된다. 단순한 범죄 행각을 넘어 엽기적이기 까지 한 잔인한 범죄들은 역사에 길이 남아 두고두고 화자가 되고있는중이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역대 범죄역사에서 가장 쓰레기 같은 범인’이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는 1992년 3월 5일, 일본 치바현 이치가와 시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건의 범인을 말한다. 그의 이름은 바로 ‘세키 테루히코’로, 당시 19세였다. 사건 당일, 범인은 한 가택에 침입해서 83세의 할머니를 발견한다. 그는 “통장을 내놔”라고 협박했지만 할머니는 이를 거부한다. 이에 격분한 세키는 근처에 있던 전기 코드로 할머니를 목 졸라 살해까지 하는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 더욱 끔찍한 사실은 이뿐만이 아니었..
"어딜 만지는거야.." 버스에 '노브라'로 탑승한 여성을 발견하고 흥분 참지 못한 변태남 버스에 ‘노브라’로 탑승한 여성을 발견하고 흥분을 참지 못하고서 여성의 가슴을 움켜쥔 남성의 이야기가 전해져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지난 16일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에는 과거 중국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버스에서 한 남성이 여성의 가슴을 만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확인해보면 버스 입구 쪽에서 버스비를 내고 가방을 챙기는 한 여성을 노골적으로 쳐다보는 남성이 있었다. 여성은 버스탑승 당시에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듯 보였으며, 남성은 여성의 가슴을 쳐다보더니 갑자기 다가가 성추행했다. 여성은 생각치못한 상황에 너무 깜짝 놀라면서 남성을 밀치고서 자리에 주저앉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성은 쓰러진 여성의 가슴을 계속해서 만졌다. 이 모습을 지켜보고있던 버스기사는 손으로 남성을 끌어내면..
"소중한 것만큼 그들도 소중하기에.." 수색 중단 요청한 의암호 마지막 실종자 가족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가 발생한 지 40여일이나 지난 상황이다. 아직 실종자 1명을 찾지 못하자 가족들은 결국 수색 중단을 요청했다. 지난 15일 오후 실종된 춘천시 기간제 근로자 A씨(57)의 가족은 강원도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하고 실종자 수색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한것으로 전해졌다. 가족은 “아버지가 저에게 이토록 소중한 것만큼 그들도 소중하기에 더 이상 수색은 무리라는 가족회의 결과에 따라 수색을 멈춰달라는 입장을 시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아버지의 희생이 앞으로 많은 사람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아버지께서도 기쁠 것”이라고 말했다. 사고는 지난달 6일 오전 11시34분쯤 춘천시 서면 의암댐 상부 500m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인공 수초섬 고박 작업에 나선 민간 고무보트와 춘천..
부모님 없는데 배고픈 동생 위해 라면 끓이던 10살 형, 화재로 의식불명이 됐습니다 엄마 아빠가 집을 비운 사이 초등학생 형제 둘이서 라면을 끓이다 불이나 의식불명에 빠졌다. 지난 14일 오전 11시 16분 쯤 인천 미추홀구의 한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나는 바람에 집에 있던 A(10)군과 B(8)군이 전신에 큰 화상을 입고 말았다. 두 형제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면서 집에 머물렀으며,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형제의 부모님이 일을 하러 간 사이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아이들은 신고할 당시에 집 주소도 제대로 말하지 못한 채로 "살려주세요" 라고만 다급하게 외친것으로 전해졌다. 출동했던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떄는 이미 불길과 연기가 출입구를 막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서 미처 대피하지 못했던 아이들은 현..
"이번 태풍 때문에 '뇌사상태'에 빠진 아버지가 3명 생명을 구하고서 떠났습니다" "누가 받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버지의 따뜻했던 성품까지 함께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태풍 하이선 피해로 인해 뇌사상태에 빠졌던 한 가정의 아버지가 3명의 목숨을 구하고서 세상을 떠났다. 그 길을 추모하면서 큰 딸은 아버지를 존경한다는 말을 함께 남겼다. 가족에게 끔찍했던 이 사건은 지난 7일 일어난 사건이다. 경북 포항에 거주하던 오성만(67)씨는 한반도를 통과하고있던 거대한 태풍 '하이선'으로 인해서 목장 지붕이 파손된 것을 수리하기 위해서 지붕에 올라갔다가 추락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최대 풍속이 초속 40M에 이르는 강풍이었다. 병원에 도착해 긴급수술까지 받았지만 오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뇌사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칠순을 앞둔 오씨는 평소 "기회가 된다면 누군가를 살리는 기증이, 아름다운 마지막 기회..
"신정동 옥탑방에서 단란한 가정을 파탄시킨 살인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호기심이 불러온 참사"...출입금지구역 들어가면 안되는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