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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그때랑 똑같다..." 밴쯔랑 양팡의 소름 돋는 공통점 나왔다

 

 

 

유튜버 양팡의 구독자 수가 폭락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양팡(본명·양은지)의 구독자 수가 폭락중이다. 

 

앞서 지난 5일 양팡은 다수의 영상에서 돈을 받고 광고를 진행했지만 누리꾼들에게는 광고가 아닌 척하면서

 

기만 한 것으로 확인됐다. 원래 양팡의 구독자수는 250만을 기록했지만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서

 

220만명으로 폭락중이다. 이 추세로 계속 가게된다면 이번주에는 100만대로 떨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이는 과거 밴쯔와 같은 상황이다.

 

 

 

 

 

 

 

 

일각에도 양팡이 밴쯔와 같은 길을 갈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밴쯔는 지난해 8월 건강기능식품 업체 '잇포유'를 운영하며 허위·과장 광고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후에 올린 영상들 조회수는 5만을 넘기지 못했고, 시청자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져가고 있다. 

 

한편 양팡은 지난해 부터 중국몽 논란과 다케시마 논란에 휩싸였다. 먼저 중국몽은 봉건왕조 시기 조공질서를 통해

 

세계의 중심 역할을 했던 전통 중국 영광을 21세기에 되살리겠다는 의미이다. 

 

지난 1월 양팡은 야외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한국 다이소 매장을 가리켜 “독도 재단 측으로부터

 

다이소가 다케시마 후원 기업이라는 말을 들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당시 방송을 시청하던 시청자들이 양팡의 주장은 검증되지 않은 루머임을 지적했으나

 

양팡은 자신이 무조건 맞다고 우기는 모습을 보여 비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