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생일 선물 누가 잘못한건지 제발 알려주세요’ 라는 제목의 글 하나가 게시되며,
많은 누리꾼들의 공감을 샀다는 후문이다.

안녕하세요 나중에 같이 볼 예정이니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A와 B라고 칭하겠습니다
A가 이해된다 찬성
B가 이해된다 반대
상황 설명:
B의 생일이 7.20이었습니다 그래서 A는 12시 생일 되기 전 11시 50분부터 대기를 타면서 B의 생일을 축하해 주었고 선물을 줬습니다
생일 선물은 조말론 48000원짜리 립밤과 B가 이제 자취를 하게 되어서 집들이 선물겸 생일선물겸 22000짜리 베스킨라빈스 패밀리사이즈 아이스크림을 주었습니다. A가 조말론 립밤을 사준 이유는 A는 일을 안한지 오래 되어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아 B가 생일선물로 향수를 갖고 싶다고 들어서 향수브랜드인 조말론에서 립밤을 사준것입니다. 하지만 B는 이가격에 자기는 립밤을 쓰지 않는다며 차라리 한우나 다른걸로 환불하라 했고 그 말에 A는 기분이 상했습니다. B는 A의 생일날 케이크 30000원 + 와인 패키지 20000원 + 다이소에서 산 타투 스티커, 본드로 부는 풍선 등든 다이소 물건 10000원 + 빌리아일리쉬 씨디 14000원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때 A가 느끼기엔 제대로된 선물은 케이크와 와인패키지 밖에 없었고 A는 빌리아일리쉬의 팬도 아니었고 B에게 빌리아일리쉬에 대한 언급조차 한적이 없어서 씨디를 받았을때 약간 황당하긴 했지만 그래도 선물이니 그냥 받았습니다.
A의 입장:
없는 돈 털어서 생일선물 사줬더니 자꾸 환불하라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나는 싸구려 사준것도 아니고 나름 내 선에서 7만원이라는 거금도 썼다. 자꾸 내가준 생일 선물 맘에 안든다고 다른거로 바꾸라고 캡쳐까지 해서 보여주는것도 나한테는 상처였고 나도 내가 받은 선물 맘에 안들었다. 빌리아일리쉬 팬도 아닌데 씨디 준것도 다이소 선물도 맘에 안들었지만 그래도 선물해준게 귀엽고 기특해서 받았다 하지만 B는 지금 누가 립밤을 48000원짜리 쓰냐며 선물 싫은티를 팍팍 내며 립밤을 그냥 어머니에게 주겠다 발에 바르겠다 등등 그래도 내가 준 선물인데 그런식으로 무시하는게 나는 어이가 없다
B의 입장:
남자라 그런지 그런 비싼 립밤도 필요 없으며 립밤이 상식적으로 48000원인게 이해가 안간다 차라리 그돈으로 한우나 치킨 기프티콘을 줬으면 더 잘썼을것이다
죄송합니다 사실 제가 A라서 B의 입장을 잘 모르겠어요
카톡캡쳐 보면서 판단해주세요




























A가 이해간다 추천
B가 이해간다 반대
이에 누리꾼들은,
"글을 보다가 앞에 누나라는 단어가있는데 혹시 연하랑 사귀시나요?? 얼마나 어리길래 저렇게 철이없는지 어휴;;"
"자기야라고 말하는데 혹시 연인사이인가요 ? 연인사이면 당장 헤어지세요 ... 친구끼리도 저런 선물을 선물로 주지는 않는데... 인간관계가 훤히 보이네요 가식적이고 본인 이득만 취하려는 얌채."
"다이소 선물세트 ㅋㅋㅋ초딩끼리도 그런 선물은 안주고받겠닼ㅋㅋㅋ"
"선물을 해줘도 ㅈx이네 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야지 , 또 대놓고 엄마준다고 뭐라하네 개념이없는건가요?"
"친구끼라도 다이소 세트 선물 안준다 진짜 와..... ㅈㄴ 쨉쨉이식으로 선물주고 A는 돈 더 보테고 명품을 샀는데!! 그걸 환불 ㅇㅈㄹ하는게 ㅈㄴ 한심하다"
등,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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