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 실화냐" 173만 유명 유튜버, 제대로 뿔났다

 

 

MBC '뉴스데스크'에서 뒷광고와 관련해 자료화면으로 유튜버 양띵 영상을 내보내 논란이 일고있다.

 

이러한 논란에 유튜버 양띵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일 유튜버 양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거 실화냐. 뒷광고랑 관련도 없고 문제도 없는

 

백만 골드 버튼 개봉 영상을 이런 자료화면으로 얘기도 없이 쓰는 게 어디 있냐"면서 분노했다. 

 

 

 

 

 

이날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뒷광고를 제보한 유튜버 A씨의 인터뷰를 보도하면서

 

자료화면으로는 양띵의 영상을 사용한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양띵은 자신이 뒷광고와 전혀 관련 없고 영상 내용 또한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양띵은 "뒷광고 제의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힌 바 있으며,

 

현재 양띵 팬들은 MBC 시청자 게시판에 "양띵에게 사과와 정정보도를 하라"는

 

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