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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동네병원까지 전부 닫습니다" 오늘(26일)부터 사상 초유 '의사 파업' 시작됐다

 

 

 

코로나19도 비상인데 또 다급한 일이 벌어졌다. 의사들이 행동에 나섰다.

 

오늘(26일)부터 대한의사협회가 4일간 '2차 의사 총파업'에 돌입했으며, 대학병원부터 동네병원까지

 

전국적으로 의사들이 참여한걸로 전했다. 이는 전공의와 전임의, 의협까지 포함이다.

 

그리고 동네병원도 최소 3곳 중 1곳은 문을 닫았다.

 

 

 

 

 

 

 

전공의들은 이미 지난 21일부터 무기한 파업을 시작했다. 휴진율이 69.4%에 이른다.

 

일부 대학병원은 외래 진료를 줄이고 수술을 미뤘다. 전공의 자리를 대신했던

 

전임의들도 지난 24일부터 파업에 참여했다. 

 

파업에 참여한 의사들과 정부 입장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 의대 설립을 추진 중이다. 의사들은 정부 정책에 반대한다. 

 

 

 

 

 

 

이번 파업에 더 우려가 쏟아지는 이유는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심상찮기 때문이다.

 

매일 확진자가 200~300명씩 발생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시행도 4일째에 접어들었다.

 

정부는 각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비상 진료 대책을 세워 보건소를 중심으로

 

한 의료·진료 지원체계를 세웠지만 역부족일 수 있다.26일 오전 8시를 기점으로 정부는 수도권 전공의,

 

전임의를 대상으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다. 이는 위반 시 의사면허 취소까지도

 

내려질 수 있는 강력한 조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