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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명 여가수, 생일 파티 현장 사진에 '대마초'가 찍혔다

 

 

 

올해 62세 생일을 맞은 가수 '마돈나'가 27살 남자친구와 함께 대마초를 피며

 

생일 파티를 즐겨 논란이 되고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각) 마돈나가 자메이카의

 

한 휴양지에서 마돈나는 62세 생일을 축하하는 대마초 파티를 열었다.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마초가 가득 담긴 쟁반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마돈나는 연초형 대마초를 입에 물고 있었으며,

 

톱에는 대마초 잎사귀 모양으로 매니큐어도 칠해져있었다.

 

 

 

 

 

 

 

 

그러나 지난 2015년 부터 자메이카에서는 대마초를 개인은 57g 한도 내에서 소지할 수 있고 종교,

 

약품, 치료용 목적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즉 마돈나의 생일 파티는 불법적인 부분인 것.

 

또 현재 미국도 전 지역의 합법화가 아닌 각 주마다 대마초에 관한 법률이 다르다. 

 

 

 

 

 

 

 

이날 파티에는 35살 연하의 남자친구 알라마릭 윌리엄스와 친딸 로데스 리언(25) 등도 함께했다.

 

마돈나는 이와 함께 관광버스에 올라탄 사진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자신은 물론 남자친구, 지인들이 모두 마스크를 쓰지 않는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까지

 

무시한 것으로 보인다. 마돈나는 지난 5월에도 지인의 생일 파티를 즐기면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아 논란이 된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