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생사 불투명..실종설 돌던 '100만 유튜버' 근황 공개됐다

 

 

 

 

갑자기 자취를 감추고 홀연히 사라져버린 100만 유튜버 행방이 나왔다.

 

최근 유튜버 '준우'는 100만 유튜버 '데이나' 잠적설을 파헤쳤다.

 

준우는 "데이나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이고 조회 수도 상당하다"며 "근데 1년 전에 자취를 감췄다"고

 

말했다. 이어서 "보통 유튜브를 접어도 SNS를 하는데 그것마저 없다"며 "아무런 소식도 없으니

 

의문을 넘어서 걱정을 하는 분들이 있더라"고 설명했다.

 

 

 

 

 

 

많은 팬들이 걱정했던 예상과는 달리 다행히도 데이나는 무사한걸로 전해졌다.

 

준우는 "데이나 지인과 연결에 성공했다. 정말 다행히도 잘 지내고 있다고 하더라"며

 

"하지만 뭘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노코멘트였다"고 말했다.

 

실제 대화 내용에는 "잘 지내고 있다. 개인적인 영역까지(가족이나 지인들에게) 건드리며 무례한 연락들을 많이 받아서

 

힘들어한다"며 "예전보다 더 자유롭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적혀 있었다.

 

준우는 "데이나가 복귀 계획은 아직 없는 것 같다. 그런 시기가 오면 직접 말을 하지 않을까 싶다"며

 

"그리고 아무리 걱정돼도 지인들에게 연락하는 건 삼가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데이나는 ASMR 창시자로 불리고 있다. 국내에서 ASMR이라는 용어가 대중화되기도 전인

 

2013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