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일본 유흥업소, 역겨운 '코로나19' 집단감염

 

 

매체에 따르면 삿포로의 한 유흥가에 있는 성매매 업소를 찾은 30대 미만 젊은 남성들이

 

집단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지 보건 당국의 조사 결과 이들은 모두 '오와키아이'이라는 유흥 업소를 찾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업소는 여성 종업원들의 가슴을 만지고 핧는 등의 유사 성행위를 할 수 있는곳으로 확인됐다.

 

업소를 찾은 남성들은 성매매 여성의 유두에 남아있던 타인의 침을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현지 성매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유사 성행위를 제공하는 성매매 여성들은 하루에 최대 30~40명 남성을

 

상대한다고 한다. 따라서 현재 밝혀진 것들보다 해당 업소를 찾은 더 많은 남성들이 코로나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됐다. 특히, 현지 의료 전문가들은 무증상 감염자들을 통한 2차,3차 전파를 우려

 

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유흥업소를 통한 집단감염이 일어나자 현지 성매매 여성들 사이에서는

 

유두를 알코올로 깨끗이 소독하라는 지침이 전해진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혀를 내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