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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아빠 맛있는거 먹고있어.."식사 중 유학간 딸 전화받은 아빠

 

 

해외로 유학을 떠난 딸과 오랜만에 전화 통화를 하는 아버지

 

힘들고 고된 직장생활이지만 딸을 생각해서 꾹 참고 하루, 하루를 버티고 있을 아버지.

 

혹여 딸이 유학 생활 중 자신을 걱정할까 봐, “잘 지내”, “괜찮아”라는 말만 반복하곤 한다.

 

그런 아버지의 마음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사연이 공개되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네티즌들의 눈시울을 붉힌 이야기는 ‘맥도날드 아버지’ 사연이다.

 

최근 한 트위터 계정에는 “햄버거 먹다가 울 뻔했다”라는 제목으로 뭉클한 사연이 공개됐다.

 

내용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다가

 

우연히 듣게 된 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소개 했다.

 

그는 “양복 입으신 한 중년 남성이 혼자 엄청 쓸쓸하게 햄버거 세트를 먹고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갑자기 전화 한 통을 받고 얼굴이 환하게 밝아지셨다”라며 “주문한 햄버거를 기다리다가

 

우연히 들었는데, 정말 울 뻔했다”고 전했다. 전화를 받은 중년 남성은 이런 말을 주고받았다.

 

 

 

 

 

"유학 생활 힘들지 않아? 우리딸"

 

"아빠는 혼자 맛있는거 먹고 있지! 힘들고 필요한거 있으면 말해. 아빠가 다해줄게!"

 

쓸쓸하게 햄버거를 먹고 있었지만, 딸이 걱정할까 봐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있다며

 

밝은 목소리로 전화를 이어가는 남성이었다.

 

A씨는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그 전화 내용을 듣고 모두 가슴 아파했다”라며 사연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