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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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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박이다" 남자 연예인, 성별 바꾸는 필터썼더니 일어난 '대참사'
한국인들은 무조건 다 공감할 '종특' 완전체 '총집합' 시켰다
"충격적.." 결혼 후 인기 급상승했던 오예커플도 알고보니 '뒷광고'...? 배우 최예슬이 뒷광고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예슬 뒷광고 의혹이 제기돼 주목을 받았다. 글쓴이는 "평소 좋아하는 유튜버가 최예슬이었다. 메이크업 영상을 자주 따라 해서 봤던 걸 또 보고 그랬었다"면서 "근데 뒷광고 사건이 터지자 해당 영상에 유료 광고 표기가 붙었다"고 주장을 한것이다. 이어서 "최예슬이 해명 글 올려주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한 달이 지나도 잠수 상태였다"면서 "오늘(2일) 올라온 해명 글에는 턱이 아팠고 부부 싸움을 해서 활동을 못했었다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뒷광고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게 실망스럽다. 구독자들을 기만하는 게 아니냐" "눈치 보다가 아무 일 없는 척 넘어가려는 게 뻔히 보였다"고 말했다. 글쓴이에 말에 따르면 최예슬 유튜브 채널에 ..
수도권 ‘2.5단계’ 시행... 자영업자 "포장 할인이라도 해야 하나" “이달에는 본사에 식재료비도 못 냈어요. 밤 9시 이후부터 홀 운영 금지면 그나마 있던 치맥 손님도 받지 못하겠네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준 3단계 수준으로 격상하자 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를 운영하는 A씨는 이렇게 말했다. 마음 같아서는 차라리 3단계로 격상하고 얼른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라지만, 손님이 없는 한 달을 또 어떻게 버틸지 생각하면 까마득하다고 말했다. 지난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보다 한층 더 강화된 방역 조치를 8월 30일 0시부터 9월 6일 24시까지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감염 위험도가 큰 젊은층과 아동·학생, 고령층이 주된 대상이며, 음식점과 제과점은 밤 9시부터 새벽..
"대전역에서..."온라인에서 난리났다.. '귀여운' 전역 군인 썰 온라인에서 막 전역한 군인에게 특이한 부탁을 받았던 한 네티즌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있다. 2일 트위터 닉네임 '지망'은 대전역에서 한 군인에게 받은 부탁을 이야기로 풀었다. 그는 "서울에 갈 일이 생겨 대전역에 갔는데 군인 한 분이 수줍은 얼굴로 사진 한 번만 찍어줄 수 없냐길래 '넹' 하고 찍어드리려는데…"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요구사항이 '대전역' 중 '대'를 본인 머리로 가려 얼굴 옆에 '전역'이라는 글자가 자막처럼 나오게 해달라고 하셨다"라고 썼다. 그러면서 그는 당시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그린 일러스트를 첨부했다. 그런데 이 게시물이 다른 SNS 계정으로 퍼져나가자 사연의 주인공이 직접 등장했다. 페이스북 게시물에 이 군인은 댓글로 "혹시 오늘 오전 9시쯤인가요? 사진 찍어주신 ..
거리에서 촬영 부탁받은 '한국인들의 자세' 정말 '레게노' “모르는 사람이지만 인생샷을 찍어주겠다!” 최근 몰래카메라 콘텐츠 유튜브 채널 ‘런앤런’은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하는 실험 카메라 영상을 게재 했다. 영상에서 시민들은 “사진 한 장만 부탁드린다”는 연기자의 요청에 지나가던 걸음을 바로 멈추고 부탁에 응했으며, 카메라를 건네받은 사람은 물론, 함께 있던 일행들까지 모두 약속이라도 한 듯 카메라에 시선을 고정해 집중 했다. 이들은 몸을 한껏 구부린 자세로 사진 촬영에 진지하게 임했다. 이유는 사진 속 피사체의 완벽한 비율을 위해서였다. 또 다른 실험 카메라 영상에서도 마찬가지 였다. “편하게 한 장만 찍어주세요”라는 연기자의 요청에 한 시민은 편하기는커녕, 들고 있던 물병까지 바닥에 집어던지고 주저앉았다. 이 시민은 “역광이어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