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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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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롯 '김호중' 병역기피 논란에 신검 결과 공개..4급 공익 판정 무려 네 번이나 입대를 연기한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호중이 4급(보충역)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호중은 추후 소집 통지가 나오는 대로, 군 대체 복무 시기를 정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김호중이 서울 지방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며 병역 판정 신체검사 결과 통보소를 함께 공개했다. 김호중이 네 번이나 입대를 연기하면서 병역기피 의혹에 휘말린 만큼 여론을 의식해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병무청 결과에 따르면 김호중은 불안정성 대관절, 신경증적 장애, 비폐색 등의 사유로 4급 판정을 받았다. 불안정성 대관절은 무릎관절 등의 인대 손상·파열 질환이며 신경증적 장애는 인격장애, 심리장애에 가까운 정신과 질..
"오하영에 이어 김세정도.." 남자 관계無" 해명→ 도를 넘은 악플러들 법적대응 걸그룹 멤버들이 참여한 축구 동아리 FC루머 창단 관련 오하영(에이핑크), 김세정(구구단)이 입을 열었다. 오하영은 지난 19일 "FC 루머는 여자 외 다른 분들과 접촉이 전혀 없는 오로지 축구가 좋아서 모인 멤버들"이라며 "걱정 섞인 이야기들이 오가는 것 같아서 이야기해주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도를 넘은 악성 글들과 희롱하는 댓글들, 개인적인 메세지가 많이 와서 놀랐다. 팬분들이 걱정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면서 "저희 외에는 다른 분들과의 교류도 없었고 단지 운동과 경기가 좋아서 모 인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로 만들어진 여자팀이고 열심히 땀 흘리고 운동하는 보람에 다들 운동을 하게 됐다" 면서 "나중에 팬 분들에게도 제대로 배우고 있다는 경험도 이야기해..
"활동 전면 중단" 세븐틴 승관, 발목인대 파열로 활동 잠정 중단한다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부승관·22)이 당분간 활동을 중지한다. 21일 세븐틴 공식 트위터에는 승관의 활동 중지와 관련해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공지에 내용에 따르면 승관은 최근 안무 연습을 진행하던 중 발목 부상을 입게 됐다. 부상을 입은 승관은 즉시 병원으로 방문해 진료 및 정밀 검사를 받고 ‘좌측 발목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인대파열 진단을 받은 승관은 지난 18일 수술을 진행했으며 현재 안정 및 회복에 힘쓰고 있다. 수술을 받은 승관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관리와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며 세븐틴은 당분간 12인 체제로 활동한다고 전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며 빠른 시일 내에 승관이 건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