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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활동 전면 중단" 세븐틴 승관, 발목인대 파열로 활동 잠정 중단한다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부승관·22)이 당분간 활동을 중지한다.

 

21일 세븐틴 공식 트위터에는 승관의 활동 중지와 관련해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공지에 내용에 따르면 승관은 최근 안무

 

연습을 진행하던 중 발목 부상을 입게 됐다. 

 

부상을 입은 승관은 즉시 병원으로 방문해 진료 및 정밀 검사를 받고 ‘좌측 발목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인대파열 진단을 받은 승관은 지난 18일 수술을 진행했으며 현재 안정 및 회복에

 

힘쓰고 있다. 

 

 

 

수술을 받은 승관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관리와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며 세븐틴은 당분간 12인 체제로

 

활동한다고 전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며 빠른 시일 내에 승관이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하여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승관이 속한 세븐틴은 지난달 22일 미니 7집 '헹가래'를 발매해 타이틀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