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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대마초' 무혐의 받았던 전 몬스터엑스 '원호',솔로로 돌아온다

 

 

그룹 몬스타엑스 출신 가수 원호가 조만간 솔로 앨범으로 다시 돌아온다.

22일 원호는 현재 본격적으로 솔로 앨범을 작업 중이며, 아직 구체적인 앨범 발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8월 말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팀을 탈퇴하고 소속사를 떠난 원호는 지난 4월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솔로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새 출발을 알렸다.

 

이후 그는 새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제가 여러분들이 힘들고 지쳐 쉬고 시을 때 조금이나마 쉴 수 있는 안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원호는 몬스타엑스 활동 당시에도 뛰어난 프로듀싱 실력을 선보여왔다. 'No Reason', 'MIRROR', 'If Only' 등 자작곡을

 

앨범에 실으며 음악적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5월 원호는 미국 유명 매니지먼트사 매버릭(MAVERICK)과 계약 소식을

 

알리며 글로벌 활동까지 예고한 바. 솔로로서 가수 2막을 알린 원호의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