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면서 마스크 착용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하루종일 마스크를 써야하는 것 때문에 피부질환이 생기고
심지어는 어지럼증이나 두통을 느낀다고도 호소하는 상황이다.
오전 9시부터 사무실에 출근하는 직장인 최승화씨는 오후 6시까지 계속 마스크를 착용한다.
그러다보면 호흡이 달리는 느낌을 받는다. 일을 처리하다보면 종종 어지럽거나 두통을 느끼기도 한다.
최씨는 "회사에서 나보다도 더 고생하는 동료들도 있다"라면서 "옆 사무실 동료는 입주변부터
시작해서 얼굴에 커다란 트러블이 올라와 피부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직장인 강모씨도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해져 덴탈마스크도 못쓰고 KF80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데
트러블이 심하다"면서 "화장을 안하고 다니니 괜찮을 줄 알았지만 마스크 때문에 마찰이
일어나고 습한 상태가 계속 돼 피부상태가 심각해진다"라고 걱정했다.
강씨는 "운동을 할때도 코로나 감염이 걱정돼 차단율이 높은 KF80 마스크를 쓰는데
그래서 피부염이 더 심해지는 것 같다"라고 호소했다.
취업준비생인 정모씨는 마스크를 계속 쓰고 있으니 습해져서 그렇다고 했다"면서
"병원에서도 이렇게 마스크 때문에 찾아오는 환자들도 많다고 말했다"고 들려준다.
그는 "마스크가 얼굴에 닿기 때문인 것 같아 뾰족한 마스크로 바꿨는데 별 의미가 없다"
라면서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에대해 공인된 마스크를 사용하고, 마스크를 자주 교체해주는것이 피부질환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조언이었다. 한창훈 일산병원 호흡기내과교수는 공인된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인된 마스크는 공인과정에서 차단율뿐만이 아니라
유해성 검사도 거치게되지만, 공인 되지 않은 마스크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중견기업에 다니고 있는 분들, '최음제' 꼭 조심하셔야 합니다" (0) | 2020.09.04 |
|---|---|
| "코로나 완치돼 퇴원한 환자가 당일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0) | 2020.09.04 |
| "태풍 상륙했던 부산, 새벽에 쿠팡 배송을 하는 기사님을 봤습니다" (0) | 2020.09.03 |
| "태풍 때문에...."짱절미 주인,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0) | 2020.09.03 |
| "학교 폭력.."에이전트H 의혹에 '가짜사나이'가 이렇게 결정 내렸다 (0) | 2020.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