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가요계와 연예계를 휩쓸었던 '놀면 뭐하니?'의 혼성그룹 싹쓰리와 함께
같은 이름을 썼던 밴드가 8년 만에 신곡을 내며 자신들이 '원조 싹쓰리'라고 말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27일 소속사 뮤직앤아이에 따르면 밴드 싹쓰리는
신곡 '레츠 고 투 홍콩(Let's go to Hong Kong)'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밴드 싹쓰리가 올해 초 여름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MBC '놀면 뭐하니?'에서
성된 싹쓰리가 같은 팀명으로 나오면서 이들이 활동을 종료할 때까지 신곡 발표를 미뤘다고 전했다.
그러나 밴드 싹쓰리 리더 리안은 "저희의 팀명 '싹쓰리'는 지난 2012년부터 사용해왔던 이름이다.
다른 그룹에서 지금까지 관련된 연락 한 번 없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약간의 서운함이 드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싹쓰리는 2012년 결성된 프로젝트 밴드로 '대한민국 음악계를 싹쓸이해보자'라는 뜻을 담아 팀명을 정했다.
데뷔곡 '철수야 놀자'를 통해 밝고 희망적인 음악을 선보였다.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아 "노출 다 가렸는데, 눈빛이 야하다고 방송을 금지당했어요" (0) | 2020.08.28 |
---|---|
"진짜 심각..." 비난 폭격 맞은 이효리, 결국에 여기까지 난리 났다 (0) | 2020.08.28 |
"결론은요.." 임슬옹 교통사고, 경찰이 내린 결론 전해졌다 (0) | 2020.08.28 |
주작 송대익.."대놓고 '농락'하는 거 아니냐"라는 말까지 나왔다 (0) | 2020.08.28 |
송강호·강동원·배두나 "역대급 '대박' 영화가 찾아 온다" (0) | 2020.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