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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태풍 피해+교회 확진자 다수" 현재 '아수라장'이 되버린 광주 상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다수 전파 환자(일명 슈퍼 전파자)로 보이는

 

광주 284번째 확진자가 '허위 진술'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2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 28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60대 여성 A씨는 친구와 함께

 

지난 15일 무등경기장서 버스를 타고 서울 광화문 광복절 집회에 참가했으며,

 

A씨는 지난 16일, 19일에 광주 북구 각화동 성림침례교회에서 3차례 예배도 본걸로 알려졌다.

 

이후에 교인 28명이 무더기로 감염됐다.

 

문제는 A씨가 역학조사 과정에 교회에서 예배를 본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는 점이다.

 

A씨 거짓말은 지난 25일 성림침례교회 교인이 화순보건소에 제보하면서부터 탄로 났다. 

 

 

 

 

 

 

결국 광주시는 27일 오전 11시 민관합동 대책위원회를 소집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논의한다고 전했다. 지난달 광주시는 사흘 이상 연속해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하거나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고 판단될 때 방역 대응 체계를 3단계로 격상한다는 기준을 마련했다.

 

현재까지 확진자 28명이 나온 광주 북구 성림침례교회 교인은 6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리고 10인 이상 모임 금지, 전면 원격 수업, 필수 인력 외 전원 재택근무 권고 등 조치의 강도를

 

고려하면 '2단계 같은 3단계', '3단계 같은 2단계' 등 절충적인 대안이 제시될 가능성도 있다.

 

특히나 광주는 태풍 바비 영향권에 들며 큰 피해를 입은 상황이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들이닥친 상황에 방역 당국은 긴장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