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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실형까지 언급됐던 임슬옹, 늦어도 다음 주 검찰에 송치된다"

 

 

 

지난 1일 밤 빗길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 A 씨를 들이받아 교통사고를 낸

 

임슬옹이 늦어도 다음 주 쯤에는 결론이 날 것 같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임슬옹이 운전하던 SUV 차량이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 A씨를 들이받았고

 

결국 이 사고로 A씨가 세상을 떠났다. 지난 25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늦어도

 

다음 주에 임슬옹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찰관계자는 "임슬옹에 대한 추가 소환을 지난주에 하지 못했고 이번 주에는 진행할 것 같다"라며 

 

"사건에 대한 결론이 거의 다 났으며 늦어도 다음 주 안으로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6일 뉴시스에 따르면 임슬옹이 교통사고를 냈을 당시 CCTV 영상을 본 일부 전문가는

 

 "합의하지 못할 경우 실형까지 선고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임슬옹에 대한 동정 여론이 대다수였지만 CCTV 영상이 공개되자 일각에서는 

 

차량 속도가 너무 빠르지 않냐라는 지적이 일면서 임슬옹의 교통사고와 관련해 귀추가 주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