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80Kg까지 쪄라"저주 퍼부은 악플러에 이렇게 반응 보인 입짧은햇님

 

 

 

인기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악플러에 쿨하게 대응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19일 유튜브 '입짧은햇님' 채널에서는 프렌치토스트, 육개장, 고추, 짜장라면, 치킨,

 

과일빙수를 먹는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버들의 뒷광고 논란 속에서도 '클린 유튜버'로 굳건한 모습을 보여준

 

입짧은햇님이었지만, 그래도 그녀를 싫어하는 일명 '안티'는 존재했다.

 

입짧은햇님의 엄청난 양의 프렌치토스트 먹방을 선보인 후에 라면을 먹자, 한 악플러는 

 

"이렇게 먹고 80kg까지 쪄라"라는 저주하는듯한 댓글을 올렸다.

 

 

 

 

 

 

심기가 불편했을 법한 댓글에 입짧은햇님은 대수롭지 않게 "이미 84kg이다"라며

 

웃으면서 대답했다. 이어서 그녀는 "80kg가 되는게 목표다" 라면서 "80kg은 되기가 힘들다"

 

라면서 씁쓸한 상황을 개그로 승화시켰다.

 

대인배의 모습을 드러내면서 악플러를 민망하게 만든 입짧은햇님의 모습에 

 

팬들은 "응, 타격감 제로", "악플러 반성 좀 했으면 좋겠다" 라는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입짧은햇님은 유튜브 구독자 100만을 넘긴 인기 먹방 유튜버이다.

 

닉네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있는 입짧은 햇님은 친한 동네 언니같은 느낌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면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