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티격태격 '친구'처럼 연애하는 커플이 더 오래간다

 

 

 

누구나 달콤하고 짜릿한 로맨스 영화 같은 사랑을 꿈꾸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현실에서는 영화처럼 연인과 매 순간마다 짜릿하고 달콤한 사랑을 이어 나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혹시 지금 매일 틈만 나면 티격태격 다퉈서 서로가 잘맞지 않는 건 아닌지 고민하는 커플이라면 주목해보자.

 

로맨스 영화처럼 완벽한 로맨스 연애보다는 '친구'처럼 연애하는 커플이 훨씬 더 오래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많은 커플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최근 인도 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는 티격태격해도 서로 친구처럼 편안한 연애를 하는 커플들이

 

관계를 더 오래 유지한다는 연구 결과를 전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처음 만난것처럼 설레는 연애보다는 서로 종종 싸울 때도

 

있지만 친구처럼 편안한 연애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서로에게 더욱 좋은 효과를 준다고 한다.

 

친구같은 연인은 서로 코드가 잘 맞아 같이 웃을 수 있으며, 감정을 공유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덜하기 때문이다. 물론 가끔 연인의 짖궃은 장난과 말다툼으로 인해서 기분이

 

상할 때도 있겠지만 이런 사소한 과정들을 통해서 서로를 잘 알아가는 계기가 될 수도있다.

 

연애기간이 길어져 설렘보다는 편하고 연인이 친구보다 훨씬 편안하게  느껴지는 감정을 

 

애정이 식어서라고 판단해 불안하다는 사람들도 꽤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