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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약속 늦었다고 '8시간' 끌고다니면서 잔인하게 '집단 폭행'한 10대들

 

 

단지 약속에 늦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친구를 이틀동안 8시간 집단으로 폭행한 10대

 

3명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많은 이들을 분노하게 하고 있다.

 

그리고 폭행에 가담한 A군은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고, 공범으로 지목된

 

B양과 C양은 각각 징역 6개월, 4개월+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고 전해졌다.

 

 

 

 

 

 

 

 

법원에 따르면 A군, B양, C양은 지난 3월 4일과 6일 피해자 D군을 집단으로 폭행해

 

다치게 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또 많은 네티즌들은 이 사건의 판결을 보고 형벌이

 

너무 가볍다면서 분노를 금치 못하겠다는 반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