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코로나19로 입원했던 박태준,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웹툰 작가 박태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후 무사히 퇴원했다.

 

31일 박태준은 인스타그램에 퇴원을 알리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박태준은 "무사히 퇴원했습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후각과 미각은 회복중이고 음압병동에 격리되어 침대에서만 10일 이상 머물렀더니

 

체력은 많이 약해졌는데 다행히 후유증은 없다"라고 말했다.

 

 

 

 

 

 

 

박태준은 "근데 살이 4kg 빠졌다"면서 "네이버 웹툰 대표님과 편집부의 간곡한 휴재 권유에도 

 

마감 고집 피워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몸무게 사진을 함께 공개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박태준은 "걱정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재미있는 만화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박태준은 지난 20일 자신의 연재 중인 웹툰 '외모지상주의' 301화 작가의 말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을 밝혔다.

 

 

 

박태준 인스타그램 전문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