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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스타 염탐하다가 실수로 '좋아요' 눌렀을 때 대처하는 방법이 있다

 

 

 

친구 추천에 뜬 동창. 무심코 들어가 피드 구경하다가 하트가 빨갛게 변했다.

 

실수로 '좋아요'를 누른 거다… 아뿔사. 뭔가 발가벗겨진 기분이 든다.

 

인스타그램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일이며, 생각만 해도 세상민망한 순간이다.

 

이러한 일을 현명하게 대처해보자.

 

 

 

 

 

 

 

방법은 이러하다.

 

먼저 '좋아요'를 누른 걸 확인한 그 찰나에 빠르게 '좋아요'를 해제한다.

 

그 다음에 해당 지인 계정을 빠르게 차단하는 게 포인트이다.

 

그리고 알림 때문에 내 아이디가 이미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잠시 자신의 아이디를 변경해준다.

 

(임시로 바꾼 아이디는 일정 시간이 지난 뒤 다시 원래 아이디로 바꾸면 된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아이디가 공개 계정일 경우엔 비공개 계정으로 바꿔줘야 한다.

 

이렇게 하면 염탐하다 들켜도 문제없이 대처할 수 있다.

 

 

 

 

 

 

 

참고로 인스타그램에서 특정 아이디를 차단하면 그 사람과 교류 흔적(좋아요, 댓글 등)은

 

모두 사라지게 되는건 물론 계정 피드를 들어올 수도, 검색할 수도 없다.

 

이렇게 하면 상대방은 계정 차단에 대한 모든 여부를 알 수 없다.

 

차단은 해당 계정에 방문해 언제든지 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