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뱉+댓글 좋아요 논란에 문복희 유튜브 관리자가 입을 열었다

 

 

 

 

뒤늦게 뒷광고를 인정하고 사과한 유튜버 문복희 관련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나 음식을 실제로 먹지않고 뱉었다는 이른바 '먹뱉' 논란이 계속되면서 수많은

 

네티즌들이 문복희 유튜브에 댓글을 남기고 있다.

 

네티즌들이 남긴 댓글들은 대부분 문복희에게 실망을 표하거나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들이 다수 포함돼 있었다. 이러한 와중에 문복희가 네티즌들의 댓글을 눈팅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돼 또 한번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한 네티즌이 쓴 "구독자가 더이상 안줄어드네요? 이 호구들아 너희 뒤통수 맞은거야""라는 댓글에

 

문복희가 하트를 눌렀다는 것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많은 의혹 제기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으면서 '실드댓글' 에 하트를 누른 저의가 뭐냐고 입을 모았다.

 

하루 빨리 해명해도 모자른판에 구독자들을 농락하는건 아니냐라는 비난도 있었다.

 

이러한 논란에 문복희 편집자가 해명에 나섰다.

 

 

 

 

 

 

 

편집자는 댓글로 "문복희 본인 외에도 관계자들이 동시 로그인 되어있는 채널이다보니 댓글 검토중

 

실수로 눌린것으로 확인된다"라면서 문복희 본인이 좋아요를 누른게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리고 "오해의소지가 있었던 점을 사과 말씀드리며, 최근 불거진 의혹들에 대해서 가까운

 

시일내에 정확한 진상 규명을 하도록 하겠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그러나 이 해명대로 이루어질지는 미지수이며, 관계자가 올렸던 댓글은 23일 삭제 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