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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걸그룹 멤버, 극단적 선택→ "이 바닥 쓰레기로 만들 것, 아무것도 못하게 하겠다"

 

 

 

그룹 'ANS' 멤버들이 소속사 만행을 낱낱이 말했다.

 

이에 소속사는 성명서를 빠르게 삭제해 또 다시 문제가 됐다.

 

현재 그룹 내 왕따 문제로 '극단적 선택' 소동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ANS' 멤버 해나가 자신의 SNS에 "더 이상은 못 참겠다"라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지난 20일 해나를 제외한 'ANS' 멤버 리나, 제이, 로연, 달린, 라온, 비안, 담이는

 

공식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남겼으며, 이들은 해나 문제가 소속사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이들 주장에 따르면 소속사 ANS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전 직원을 퇴사시킨 것은 물론,

 

회사 사무실도 이전, 연습실도 없는 상태였다. 멤버들은 매니저도 없이 일정 관리를 스스로 해야 했다.

 

이동하는 차량도 1대만 제공돼 지난 6월 팬 미팅 당시에도 일부 멤버는 택시를 타고 이동을 했다.

 

멤버들은 회사에 안무나 보컬 레슨을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회사에서는

 

돈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한걸로 전해졌다.

 

결국 멤버들은 7월 22일 법률대리인을 통한 최고서를 회사에 보냈다.

 

인력을 채용해 매니지먼트 일을 재개하고, 사무실과 연습실을 갖춰달라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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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회사가 보인 태도는 너무나도 충격적이었다. 멤버 중 한 명의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ANS 아이들 중 인성 좋은 아이들만 데리고 가려고 현재 살생부를 만들고 있다.

 

나머지 아이들은 쓰레기로 만들어 이 바닥에서는 아무것도 못하게 하겠다.

 

집에서 완전히 우울증 같은 병에 걸려 아무것도 못하게 하겠다" 라 말하면서 협박했다.

 

 

 

 

 

 

 

 

결국 멤버들은 참을 수 없어 지난 11일 자로 회사에 해지 통고를 한 상태였다.

 

이들은 회사에 최고서를 보낸 직후 해나 문제가 터졌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해나와 일은 어쩌면 코로나 검사를 받은 후 해나가 학교에 가지 않아

 

저희가 해나를 타이른 것이 전부일 것"이라며 "저희는 해나와 사이가 나쁘지 않고,

 

저희들이 생각하기에는 해나와 특별한 문제도 없다"라고 전했다.

 

소속사에서 일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멤버들이 해나의 학교 공문을 처리해야 했다.

 

해나의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하는 일도 있었다. 이 과정에서 해나가 평소 회사 스케줄이 없는 날도

 

그것을 핑계로 학교 출석을 하지 않았던 것을 알게 됐다.

 

팬미팅도 말 없이 빠졌다. 멤버들은 해나를 불러 타일러봤지만 해나는 개인 사정이라고 답할 뿐이었다.

 

 

 

 

 

 

 

 

 

멤버들은 "해나는 소속사 문제로 ANS의 미래가 불투명해지면서 정신적으로 힘들었을 것이고,

 

금전적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해서 경제적으로도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해나가 저희 연락을 받아준다면 지금이라도 해나와 만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오해를 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회사가 해나 문제를 저희의 계약 문제에

 

이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팬들에게 앞으로 기회가 다시 주어진다면 더 나은 모습으로 나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팬카페에 올라온 해당 내용은 곧바로 삭제됐다.

 

이후 ANS 공식 SNS에는 'ANS 연습실'이라며 사진이 올라왔다.

 

 

 

 

 

 

일부 팬들은 멤버들의 글을 삭제하고 마치 연습실이 있다는 듯이 해명한 사진을 보면서 분노했다.

 

결국에는 공식 SNS에는 연습실 사진도 곧 삭제됐다.

 

최근 코로나19로 연예계의 수익구조가 흔들리고 있다.

 

이미 데뷔는 했지만, 이름을 알리지 못한 다수의 그룹이 다시 앨범을 내지 못하고

 

조용히 사라지는 경우도 비일비재한 상황이다.

 

 

 

다음은 해나를 제외한 'ANS' 멤버들이 쓴 글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