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박원순 시장 아들 실은 비행기편 인천공항 도착…코로나 검사 예정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故박원순 시장 아들 실은 비행기편 인천공항 도착…코로나 검사 예정’ 라는 제목의 글 하나가 게시되며,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확인해보자.

한국마트협회 노동자들과 시민들이
서울광장에 마련된 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8시부터 오후10시까지이며
11일 오전11시 분향이 시작됐으며 5일장으로 진행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 이튿날인 11일 오후 박 시장의 아들 박주신씨를 실은 항공편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11일 뉴스 취재결과 박씨는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전날 영국 공한에서 항공편에 탑승한 것으로 파악된다.
해당 항공편은 10시간 이상 비행 끝에 이날 오후 2시쯤 인천공항으로 도착했다.

오늘 오후 2시에 도착했고

코로나 검사에 3~4시간 걸린댔으니 검사하는 중일듯

한 보수단체에서는 박씨의 신검을 요구하고 있다고 함

박원순(이었던것)도 못찾았던 행불자 아드님께서 발견되셔서 다행이네요 ㅠㅠ

이에 누리꾼들은,

"행방불명이라는 놈이 어떻게 잘도 기어 들어오네??? ㅋ 이사람은 병역문제에 대한 수사부터 받아야 한다."

"죽어서, 행방불명 된 아들을 찾아낸 박원순..
죽어서, 산 사마의를 쫒아낸 제갈량.. ㅋㅋㅋㅋ
같은 공직자인데, 역사에는 다르기 기록되겠네
한명은 죽어서까지 나라를 지킨 인물로, 한명은 성추행으로 책임감없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 인물로"

"실종됐다더니 귀신같이 왔네? 병무청 뭐해 일안하고"


이런 반응을 보이며 마무리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