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2기 출연, 파이터 김동현이 김계란에게 '역제안'했다

 

 

 

한때 과거에 한국에서 가장 싸움을 잘 했던 파이터로 불렸던 '매미킴' 김동현

 

그가 '피지컬갤러리' 김계란에게 역제안했다. 바로 자신의 체육관인 '팀스턴건'의 훈련을

 

버텨보라고 제안한것이다. 지난 4일 김동현의 유튜브 채널인 '매미킴 TV'에는 가짜사나이2 

 

출연 여부에 대한 김동현의 반응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 속 김동현은

 

먼저 가짜사나이2는 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UDT도 물론 너무 힘들겠지만, 격투 선수들은 체력적으로 지지 않는 훈련을 매일 하기 때문에 늘 있는 

 

훈련이라는 느낌으로 하면 죽을 정도로 낙오하는 일은 없을것이라고 말했다.

 

UDT/SEAL을 무시하는게 아닌,체력을 위해 매일 훈련을 하는 덕분에 거기서 나오는 자부심이 느껴졌다.

 

 

 

 

 

 

 

"드루오세요! 바로가죠"

 

만약에 가짜사나이2기 출연 제의가 온다면 곧바로 응한다는 게 김동현의 깔끔한 대답이었다.

 

그러면서 그는 오히려 역제안을 했다. UDT 출신 김계란이 과연 '팀스턴건' 선수부 훈련을 버틸 수 있을지에

 

대해서 궁금하다는 김계란은 "풀 스케줄 4박 5일을 해보자"라고 제안했다.

 

즉, 김동현의 UDT 4박 5일 버티기 VS 김계란 팀스턴건 선수부 4박 5일 훈련 버티기를 하자는것이다.

 

 

 

 

 

 

 

김동현은 "어떤 훈련이 더 힘들고 버티기 어려울까를 생각했을 때, 김계란 씨가 더 버티기 힘들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이런 반응을 보인 김동현과 김계란에게 현재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러한 제안은 모두 김계란에게 사전에 '허락'을 받았으며, 네티즌들의 반응이 궁금해

 

영상으로 제작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