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세탁하려는 애들은 안돼.."김계란이 말한 가짜사나이2 참가조건

 

 

 

회차를 거듭할수록 참가들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이며 화제가 되었던 '가짜사나이 2기'를 모집한다고

 

공지됐다. 지난 2일 가짜사나이를 기획한 '김계란'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2기 모집 공고를 냈다.

 

김계란은 "1기에서 준비한 것을 많이 보여주지 못해 아쉬워서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기에는 훈련병 총 1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라 덧붙였다.

 

2기 참가자는 체력, 인성 등 특별과정 강도 이상의 선발 과정들을 거쳐서 선발한다고 한다.

 

 

 

 

 

 

 

이어서 "세탁 프로그램이 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고 친 유튜버들을 모아서 하는 건 원하지 않는다"

 

라며 논란이 있었던 크리에이터들은 뽑지 않는다고 못 박아 이야기했다.

 

이는 단순히 인기몰이와 이슈가 되기 위해서 방송을 조작하거나 거짓말을 내뱉은 유튜버들은

 

가짜사나이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구독자를 늘리려고 하거나 과거 논란을 잠재우고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

 

참가하려는 지원자 역시 받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짜사나이'본질이 이미지 세탁용으로 변하지 않게 하려는 김계란의 의견에 교관들은 모두 동의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달 중 업로드를 다시 예고하며 방송은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