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족이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쓰레기장에 내다 버려 논란이 되고 있다.
그 사연을 확인해보니 할머니는 잠이 든 상태로 한 쓰레기장에 옮겨졌고,
발견된 후에 아직도 자신의 가족들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울 뿐이다.
그리고 할머니가 기억하는 또 다른 것은 가족들이 자신을 버리고 간 순간이었다고 전해졌다.
할머니는 “가족들이 나를 두고 떠났다”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되뇌여 말을 했으며.
현재 과테말라 경찰은 할머니의 가족을 찾기 위해 인적 사항이 게재된 전단지를 제작 했다고 한다.
그러나 '글로리아' 할머니를 알고 있다는 사람은 단 한명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해져
주위에서는 안타까움을 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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