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돌그룹 멤버가 털어놓은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지난 20일 방손된 kbs 라디오 '정은지의 가요광장' 에서는 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이 날 여자친구는 멤버들은 "시간을 달릴 수 있었다면 부를 축적한 미래로 가고 싶은지, 혹은 꿈이
가득한 열일곱으로 돌아가고 싶은지?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여자친구 멤버 엄지는 "부를 축적한 50대로 가고 싶다"라 말했다. "14~15살때였으면 과거로 돌아갔을텐데
17살때는 내가 항상 연습실에서만 살았었던 때라며 항상 패턴이 일정했기 때문에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 했다."
반면 유주는 "17살이라는 시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 돌아가고 싶다" 라 말했다.
유주는 그때 친했던 친구들이 보고싶다. 데뷔 이후 휴대전화를 뺏긴탓에 연락을 할 수 없었고
자연스레 멀어졌다 전했다. 번호도 모두 바뀐 상태였다.
소원은 데뷔하고나서 무려 2년 반동안 휴대전화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
2년 뒤에 키려니 모두 고장 난 상태였다라며 당시를 이야기 했다.
이 얘기를 들은 예린은 그래서 중학교 친구가 하나도 없다라며 말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예린은 만약 할 수 있다하면 인생을 리셋에서 살아보고 싶다. 요즘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라 말하며 리셋하면
잘 살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라며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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