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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많은 사람에게 충격을 안긴 상황"현재 '졸피뎀 밀반입'한 보아, 박봄때랑은 완전히 다르다고 말하는 이유ㄷㄷㄷ

 

 

 

지난 20년간 사건사고 하나 없이 활동을 이어왔던' 아시아의 별' 보아가

 

졸피뎀 밀반입 의혹이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

 

이에 많은 팬들은 "20주년을 맞은 해에 정말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SBS '8뉴스'는 지난 17일 "한류스타 A 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을

 

일본에서 배송받아 검찰에 소환됐다"고 보도해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 매체는 A 씨가 졸피뎀 뿐만 아니라 복수의 향정신성의약품을

 

해외에서 국내로 몰래 들여온 혐의까지 받는다고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보도 직후인 9시 21분 경 '보아 관련'이라면서

 

공식입장을 빠르게 냈으며, '밀반입'이라는 표현에 전혀 다른 해명을 한 상황이다.

SM은 "해외지사의 직원이 정식 수입통관 절차 없이 의약품을

 

우편물로 배송한 것은 사실이나, 불법적으로 반입하려던 것이 아닌,

 

무지에 의한 실수였다"면서 "먼저 이로 인해 팬 여러분은 물론,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사과의 말과 사실에 대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