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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내일(24일) '나혼산' 허당미 가득한 '해롱이' 이규형 드디어 공개된다

 

 

 

 

내일(2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이규형이 첫 출연,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한다

 

예고했다. 자취 8년 차라 밝힌 이규형은 "남자 혼자 사는데 칙칙하게 살지 말자"라며 남다른 자취 신념을 밝힌다.

 

그의 말을 입증하듯 시크하고 모던한 감성의 인테리어와 더불어 칼 각을 자랑하는 살림살이를 선보일 것이며

 

프로 살림꾼 다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규형은 자신이 "주변에서 손맛이 있다고들 하거든요"라며 요리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었다.

 

이어서 가지런하게 정리된 냉장고 속에서 망설임 없이 재료를 선택해 요리에 돌입하며 거침없는 칼질과 양념 제조로

 

순식간에 콜라비 무침을 완성해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돈가스를 튀기던 중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해

 

"아 이거는 잘 모르겠네"라며 허당미를 분출하여 요리 실력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 이규형은 전화 사주를 보는 독특한 자기만의 취미 생활을 공개한다. 그는 사주를 믿지 않는다고 얘기하지만

 

선생님 말 한마디에 기분이 좌지우지되며 '사주 맹신론자'로 등극한다고. 한편 가장 기다렸던 질문에

 

"로또 맞을 확률"이라는 대답이 되돌아와 실망하는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다. 과연 그의 관심사가 도대체 무엇일까

 

또 그를 충격에 빠지게 한 정체는 또 무엇일지 호기심을 매우 자극하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믿고 보는 대배우' 이규형의 귀여운 일상은 내일(2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시청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