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이 영국 타블로이드지와 소송 중인 가운데 한 아내인 엠버허드가 법정에 증인으로 나섰다.
엠버허드는 20일(현지시각)법정에 서서 "조니뎁이 날 죽일까 무섭다. 그는 그동안 모든 남자배우가 나랑 자려고 했다고
하거나 내가 그들과 바람을 피웠을 거라고 의심해왔다. 아니라고 해도 증거가 있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영화 촬영이 끝나면 남편은 내가 남자 동료 배우들과 불륜을 저질렀을 거라고 비난했다. 에디 레드메인,
체임스 프랑코,짐 스터게스,케빈코스트너,리암햄스워스,빌리 밥 손튼,채닝 테이텀 .심지어 켈리가너와 같은 여자배우들
까지 의심했다"라며 덧붙였고 미팅을 했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같은 톱스타들도 의심했다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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