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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인성 제대로 들켰다"..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 과거 싹 다 공개됐습니다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가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멤버인 윈터의

 

과거 인성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기 시작했다.

 

지난 9일 페이스북 페이지 '아이돌 이슈'는 윈터의 과거 사진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윈터와 함께 학창 시절을 보냈던 동창들의 글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해당글에서 윈터의 중학교 후배라고 주장한 A씨는 "쌩얼이 훨씬 이쁘다.

 

성격도 좋고 꽃사슴상이다"라고 말하면서 시작됐다.

 

 

 

 

또 다른 네티즌 B씨는 "내가 재수생이었는데 수능 준비할 때 윈터가 생일 축하한다고 선물해 줬다.

 

잘 될 줄 알았다. 욕하는 것도 본 적이 없고 애들 잘 도와줬다.

 

도움반 얘들도 잘 챙겨줬다"고 전했다. 뿐만이 아니라

 

이 외에도 "약간 낯가리는 사람한테는 수줍어하는데 착하고 친한 사람들이랑 있으면 발랄했다.

 

인성 논란 걱정은 없을 거다", "중학교 때부터 워낙 이쁘고

 

춤도 잘 춰서 성공할 거라 생각했다"라는 글도 있었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카리나, 닝닝, 지젤과 각 멤버들을 모델로 한 AI 가상 캐릭터 4명이

 

합쳐지면서 총 8명이 한 그룹이라는 설정을 가진 SM 신인 걸그룹이다.

 

에스파는 오는 17일 첫 싱글 ‘블랙 맘바’로 출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