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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거의 뭐 송대익급"..빚투 해결 하루 만에 이근대위가 벌인 행동

 

 

빚투 논란에 휩싸였던 이근 예비역 대위가 뜻밖의 행보를 보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7일 새벽 이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한꺼번에 업로드 했다.

 

내용은 다양하다. 방송 촬영 현장, 군복 입은 모습, 일상 사진 등이었다.

 

 

 

 

 

 

이근이 200만 원을 안 갚았다며 폭로했던 사람이 완전히 해결됐다고 밝힌 지 무려 하루 만이었다.

 

이근은 그를 찾아가 돈을 건네고 사과를 했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이후 갑자기 사진 방출이 시작된 것이다.

 

 

 

 

 

 

 

이근의 일명 '폭풍 업뎃'에 반응은 엇갈리기 시작했다.

 

"사건 해결됐으니 다시 믿어보겠다"는 시선도 있지만

 

"이미 이미지 망했는데 진짜 뻔뻔하다", "얼굴에 철판 깐 게 송대익 같다" 등

 

부정적인 말들도 쏟아졌다.

 

논란이 완전히 식기 전에 다시 새로운 행보를 펼치는 데 관한 말이다.

 

 

 

 

 

이근은 아랑곳 하지않고 원래 예정됐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중이며,

 

7일 밤 10시 40분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그대로 등장한다.

 

최근 유튜브 채널 제작진 구인 공고도 낸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