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트트랙 간판선수 심석희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면서 결국 눈물을 보였다.
지난 6일 심석희 선수는 수원지법 제15형사부(조휴옥 부장판사 ) 심리로 열린
조재범 전 코치 성폭행 사건 11차 공판에 출석했다. 10개월 만에 직접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한 심 선수는 눈물을 흘리면서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

심석희 선수는 이날 2시간 30여분 간의 증인신문에서 구체적인 피해 사실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직도 병원에 다니면서 약을 먹고 있다.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면
끝나는 일인데 왜 인정하지 않는가"라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다시 떠올리기 너무나 힘든 기억"이라는 말을 강조하면서
끝내 눈물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재범 전 코치는 심 선수 고등학교 2학년 시절인 2014년 8월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직전인
2017년 12월까지 30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선고 전 마지막 절차인 결심공판은 오는 16일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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