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신혼인데 벌써부터..."약속 어기는 남편 전진과 싸우고 힘들어 눈물 흘린 아내 류이서

 

 

 

전진과 류이서 부부의 불화가 감지돼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28일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은 방송 이후 다음 주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예고편에는 전진과 류이서가 처음으로 부부 싸움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15년 동안 승무원으로 일한 류이서는 결혼 후 승무원 생활을 접기로 하고 마지막 출근을 준비했다.

 

류이서는 “진짜..약간..”이라며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다가 전진을 향해 애써 웃어보였다.

 

이에 전진은 아내를 위로해주기 위해 밥상을 차렸다.

 

 

 

 

 

그러나 밥을 먹는 도중 전진은 “이런 날씨에는 소고기뭇국에 소주 한 잔”이라면서

 

술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표정이 굳어진 류이서는 “몸에도 나쁜데. 그러다 보면 또 는다”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전진은 “솔직히 내가 마음먹고 거짓말하면 못할 것 같아?”라며 뻔뻔한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에 류이서는 “그래서 내가 우리는 서로한테 헤어지는 게 나을 거 같다

 

얘기했었잖아”라고 했고 전진은 “나도 되게 억압받는 느낌이 든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결국 류이서는 “너무 힘드니까 나도”라고 말하면서 휴지를 들어 눈물을 닦는 모습을 보였다.

 

아내의 눈물을 본 전진은 “미치겠네”라면서 힘들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