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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전세기까지 보냈다"..비행기표 못 구한 고3 학생들 중국에서 데려온 삼성 레전드 사건

 

 

하늘길이 다시 열리자 과거 삼성이 했던 선행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이 사건은 수능을 치르기 위해 한국에 귀국해야 하는 고3 학생들을 전세기로 데리고 왔던 사건이다.

 

 

 

 

 

 

 

 

 

당시 삼성전자는 주중 대사관과 협의해 이러한 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원래 해당 항공은 삼성 직원용 비행기로 텐진에 있는 삼성전자 직원들을

 

데려오기 위해 배치 되었던 항공이었다. 이들은 대입 특례입학시험을 위해 귀국해야 하지만

 

비행기표를 구하지 못해 애를 먹었던 고3 수험생 7명이 삼성그룹과 주중

 

한국대사관이 협력해 마련한 베이징발 인천행 임시항공편을 통해 귀국한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