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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건 너무 힘든 선택이야..."제작진이 진짜 작정한 것 같다는 지난주 방송된 런닝맨 레이스

 

 

 

제작진이 진짜 작정한 것 같은 지난주 방송된 런닝맨 레이스편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20일 방영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선택지를 골라가면서

 

운명을 만들어가는 레이스를 방송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이 선택하기 힘들만한 문제들을 이어나갔으며, 첫 번째 미션으로

 

역대급 난이도의 밸런스 게임이 출제되자 보는 시청자까지 정말 경악하게 만들었다.

 

지석진에게는 “다시 태어난다면?”이라는 질문이 나왔으며 이에 답변은

 

“유재석이 존경하는 선배 되기 vs 김종국이 두려워하는 친형 되기”였던것이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그리고 “나는 1억 재석은 내덕에 100억 받고 고마운 줄 모르기 vs 둘 다 1원도 안 받기”,

 

“남사친과 1박 2일 여행가는 애인 vs 전 남친과 밤새 술 마시는 애인”등이 나왔다

 

그 중 가장 고르기 힘든 문제로 꼽혔던 질문은

 

“김종국이 나를 거칠게 구석구석 씻겨주기 vs 내가 힘없는 지석진을 구석구석 씻겨주기”,

 

”전소민과 밤새 술 마시며 술 게임 해주기 vs 유재석과 밤새 차 마시면서 연애 코칭 듣기" 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제작진이 진짜 작정한 거 같다”,”올해 런닝맨 중 제일 재밌었다”,

 

”이걸 어떻게 선택하냐”,”보다가 머리 쥐어뜯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폭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