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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먹방으로 대박 친 '타락헬창',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타락 먹방'으로 유명세를 탄 유튜버 핏블리 문석기가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핏블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인테리어 사기+헬스장 영업정지가 낳은 탈모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핏블리가 탈모로 인해 미용실을 찾은 내용이 담겼다.

 

 

 

 

 

 

핏블리는 추가 설명으로 "나는 성실한 청년 사업가였다. 그런데 사기를 당했다.

 

인테리어 사기를 당했다"면서 "공사가 끝날 때쯤 인부 급여가 부족하다고 잔금을 미리 달래서 줬다.

 

이후 연락이 안 됐다"라고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그리고 "공사를 끝내기 위해 인부를 고용하고 직접 공사를 마무리 지었다"면서

 

"그렇게 맘고생을 한 후 오픈 준비를 하던 중 코로나19로 헬스장 영업정지 명령이 내려왔다.

 

그렇게 오픈도 못 하고 문을 닫았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과로하고 이것저것 신경 쓸 게 많아 이렇게 제대로 쉬지 못하는 것 같다.

 

제대로 된 휴식을 해야 할 것 같다", "인테리어 사기까지 당했다니 진짜 속상했겠다",

 

"머리 바꾸니 더 멋지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다니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