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모든 장병은 야외훈련 때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군 당국은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자 모든 장병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25일 국방부는 "어제(24일) 전군을 대상으로 실내외 구분 없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두 명 이상이 모일 수 없는 '강화된 마스크 착용 지침'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모든 장병들은 야외훈련 때도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고,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부득이한 경우에는 개인 간 거리를 2m 이상 유지해야 한다.
강화된 해당 지침은 코로나19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전환될 때까지 효력이 유지된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코로나19 군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국방부는 지난 19일부터
모든 장병 휴가·외박·외출·면회를 통제한 상황이다. 휴가 통제는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하지만 코로나19 발생 상황에 따라 통제 기간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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