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인기 BJ 철구(이예준·30)가 최근 뒷광고 논란에 비난받고 있는 양팡(양은지·23)을 제대로 선을 그었다.
지난 8일 철구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새벽 방송 진행과 새 편집자 채용 등의 소식을 전했다.
그러던 중에 한 시청자가 철구에게 "양팡도 세탁해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철구의 대답은 "세탁할 사람이 있고 안 할 사람이 있다"고 딱 잘라서 말했다.
양팡을 도와달라는 요청을 거절한 것이다.
앞서 철구는 지금까지 밴쯔(정만수·29)와 슈기(최슬기·26) 등 논란을 빚은 BJ들의 복귀를 도왔다.
실제로 철구는 양팡과도 인연이 있는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2016년 철구가 양팡의 방송을 찾으며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에 양팡은 2018년 아프리카TV 페스티벌 BJ 어워드에서 버라이어티 BJ 부문 대상을 받은 뒤
철구에게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양팡은 최근 협찬을 받은 영상에 '유료 광고' 여부를 표기하지 않았다는 논란에 휩싸여 방송을 잠정 중단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뒷광고 논란' 문복희, 결국에 '외면'당할 위기에 처했다 (0) | 2020.08.11 |
---|---|
"이미지 세탁 제대로 했네" 충격적인 '과거' 들킨 108만 유튜버 (0) | 2020.08.11 |
영상 모두 내린 양팡, "평생 반성하겠습니다..." (0) | 2020.08.11 |
"여보, 길바닥에 버려진 곰인형이 너무 불쌍하네.. 집으로 데려가도 돼?" (0) | 2020.08.10 |
먹방러들이 260만 유튜버 쯔양의 은퇴를 유독 아쉬워하는 이유 (0) | 2020.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