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 안만나세요?" 스폰 제안하며 흥정했다..최고 '톱급' 여가수

 

 

당대 최고의 여가수가 생활이 어려워지자 직접 '스폰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연예계 스폰서와 브로커 이슈를 집중 조명했다.

 

방송에서 스포츠월드 연예부 최정아 기자는 한 여자 가수 사례를 들었다.

 

최 기자는 "브로커가 여자 연예인을 찾는다고들 하는데 제가 아는 사례는 전혀 반대였다"라고 말했다.

 

 

 

 

 

최 기자는 "어떤 재력가와 톱급인 여가수가 만났다. 하지만 재력가 쪽에서는 여가수가 너무 세다고

 

만남을 피했다"라고 말했다. 이 여가수는 당대 최고로 손꼽힐 정도로 굉장히 유명한

 

톱급 연예인이었다. 하지만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지 않으니 본인의 씀씀이를 감당할 수 없었으며

 

결국엔 현찰도 없어 스폰서를 직접 구하게 된 것이다.

 

 

 

 

 

 

최 기자는 "재력가가 매우 큰 치과를 운영했다"라며

 

"심지어 이 여가수는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으며 제안을 했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최 기자는 "여가수는 재력가인 의사에게 '왜 저 안 만나세요?'라고 물었다.

 

예를 들어 3000만 원이면 '2000에 해드릴 수 있다'라고 자신의 몸값을 흥정하러 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당 재력가 의사 남성은 이 이야기를 자랑처럼 하고 다녔다"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