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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주연 전지현, '킹덤 외전' 올해 드디어 촬영 돌입하나

 

 

 

 

전지현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킹덤’을 과연 볼 수 있을까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인기 오리지널 ‘킹덤’ 시리즈가 다시 화제되고 있다.

 

‘킹덤’은 조선시대 좀비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안에서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의 탐욕과 왕세자의 사투를 그렸다.

 

우리나라 사극과 좀비의 조합이라는 신선한 결과물로 인해 전 세계 주목을 받았다.

 

특히 ‘킹덤 2’에서는 전지현이 대미를 장식해 화제를 모았으며,

 

짧지만 강렬한 한 방으로 ‘킹덤 3’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것이다.

 

 

 

 

 

이 가운데 외전에 해당하는 프리퀄 형식의 시리즈에 전지현이 출연할 가능성이 엿보인다.

 

20일 한 매체는 전지현이 미지의 인물 ‘아신’ 역을 맡아 ‘킹덤 외전(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킹덤 외전’은 킹덤 시즌 1, 2와는 별개의 이야기를 다룬다.

 

좀비가 창궐한 조선시대에서 아신이 어떻게 살아남았으며, 어떤 인물로 성장했는지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며,

 

킹덤 시즌 1, 2를 이끌었던 배우들은 이미 잡혀있는 촬영이 있어 ‘외전’에는 출연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킹덤 외전’은 오는 10월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측은 “‘킹덤 외전’ 제작은 정해진 바 없다”며

 

“전지현 출연 역시 결정되지 않았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