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수저'썰 돌았던 에스파 일본인 멤버, 진짜 '정체'가 드러 났습니다

 

'다이아 수저'썰 돌았던 에스파 일본인 멤버, 진짜 '정체'가 드러 났습니다

 

 

그룹 '에스파' 일본인 멤버 지젤(우치나가 애리)이 한국어를

 

유창하게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밝혀졌다.

 

에스파는 2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데뷔 후 라디오 첫 녹화를 마쳤다.

 

이날 멤버들은 첫 라디오 출연에 들뜬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제일 신기한 게 뭔지 질문하자 멤버들은 연습생 때 길에서 '연예인이다'라면서

 

감탄했던 김영철을 보는 게 가장 신기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스파는 한국인 멤버 2명, 일본인 멤버 1명, 중국인 멤버 1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그리고 외국인 멤버에게 한국어 공부 비법을 묻자 지젤은

 

"엄마가 한국인이라서 어렸을 때부터 한국어를 써왔다"고 대답했다.

 

 

 

 

 

 

앞서 지젤은 데뷔 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한일혼혈'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특히나 그녀의 이모가 미국 ABC뉴스 특파원 겸

 

서울지국장인 조주희 씨라는 주장까지 있었으며,

 

당시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들의 사적인 영역에 대해 말을 아끼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