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폭로했던 전 멤버 권민아, 이번에 또 다시 심각한 글을 남겼습니다

 

 

AOA 전 멤버 권민아가 또다시 악플 피해를 호소하는 글을 올리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지난 1일 권민아는 인스타그램에 "12월 평탄하고 평범하길, 쓰레기 죽어라가

 

올해 가장 많이 읽은 말. 욕 많이 먹으면 오래 살아요.

 

그러니까 저 조금만 덜 살게 해주세요. 불사신 될 것 같아요"라면서 글을 남겼다. 

 

권민아가 올린 글을 본 네티즌들은 "올 한 해 안 좋은 일들 다 잊길 바란다",

 

"항상 응원한다"면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7월 AOA 멤버 지민으로부터 11년 동안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권민아의 폭로 후 지민은 논란을 인정하고서 결국 팀을 탈퇴했다. 

 

AOA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 또한 권민아에게 "무엇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권민아 양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라면서 그간 멤버들

 

간의 관계를 더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던 점 또한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말하면서 공식 입장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