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전 멤버 혜림이 연습생 시절 일화를 밝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29일 수능 특집으로 방송된 청소년 공감 콘서트 KBS '온드림스쿨'에
혜림이 멘토로 출연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와 공부 노하우를 전했다.
혜림은 어릴 때부터 춤과 노래를 좋아해 학교가 끝나면 공부보다는
거울보고 춤추고 노래하며 걸그룹의 꿈을 키웠다고 말했으며,
홍콩에서 열린 JYP 오디션에 도전해 합격한
혜림은 14살 어린 나이에 한국으로 왔다고 했다.
가족, 친구과 떨어져 홀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혜림은 첫날부터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그리고 "홍콩에 있을 땐 내가 제일 예쁘고 춤도 잘 춘다고 생각했는데
다 나보다 잘하고 예뻤다"고 말하면서
특히 트와이스 지효를 보고 자신보다 눈이 더 커 깜짝 놀랐다면서
"작은 우물 안 개구리가 바다로 옮겨진 느낌"이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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