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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SM소속사에 계속 남아있었다면 '에스파'로 데뷔할 뻔 했다는 여자아이돌 6인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가 지금껏 본 적 없던 '아바타 콘셉트'로

 

연예계에 입문해 크게 화제를 모았다.

 

신박한 콘셉트는 물론이거니와 비주얼, 실력까지 출중한 에스파는

 

지난 17일 데뷔와 동시에 바로 '슈스'가 됐다.

 

많은 주목을 받았던 만큼 현직 아이돌 중 과거 SM 연습생 출신이었던

 

인물들이 재조명되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바로

 

이들이 계속 SM엔터테인먼트에 남아 있었더라면 에스파로 데뷔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걸그룹 에스파 멤버로 가수의 꿈을 이룰 뻔한 여돌 6명을 함께 만나보자.

 

 

 

 

1. 'woo!ah!' 우연 

 




 

 

 

첫 번째 주인공은 'woo!ah!'에서 비주얼을 맡고 있는 우연이다.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우연은 NV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올해 상반기에 데뷔했다.

 

그는 단아한 매력이 그녀만의 장점이다.

 

 

 

2. 'woo!ah!' 나나

 

 

 

 

 

 

우연과 마찬가지로 멤버 나나도 SM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나나는 도도한 고양이상 비주얼로 인기를 끌어들였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나나는 이미 중학교 때부터 미모로 유명세를 치렀다고.... 

 

 

 

3. '로켓펀치' 다현

 

 

 

 

 

올해 16살인데 완성형 비주얼을 보유한 로켓펀치 다현도 SM에 잠시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후 그는 울림엔터테인먼트로 이동해 결국 데뷔의 꿈을 이뤘다.

 

다현은 무대만 섰다 하면 레전드 비주얼을 갱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 박정연 

 

 

 

 

가수 박학기의 딸 박정연은 지난 2015년 SM연습생으로 캐스팅됐다.

 

하지만 지난해 키이스트로 이적하면서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지난 7월 종영한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몰입감 높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5. 쉬이양

 

 

 

 

쉬이양은 SM 루키즈 출신으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 2014년 SM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2018년 퇴사했다.

 

최근 그는 중국판 '프로듀스101'인 '창조영2020'에 출연하면서

 

외모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6. '위클리' 지한

 

 

 

 

마지막 주인공은 위클리로 활동 중인 지한이다.

 

리드 보컬이자 리드댄서를 맡고있는 지한은

 

보조개가 너무나 매력적인 비주얼까지 가지고 있어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을 정도라고 말할정도이다.

 

팬들은 SM이 최고의 인재를 놓친 거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